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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 조회수 | 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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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핫포커스]조이머신, 장점 극대화 업그레이드 예고 | ||
▒ ▒ ▒ 뉴스원문보기 [Click!] ▒ ▒ ▒ 최근 매장운영을 한층 편리하게 도와주는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종전의 경우 업주가 일일이 게임 패치나 요금 결제, 실시간 먹을거리 판매 및 매출현황 등을 확인해야 하기에 다소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요 근래 PC방에선 지난해까지만 해도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낯선 기기가 하나 둘 씩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편의성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이 열풍은 바로 ‘선불결제 시스템’의 도입에 있다. 올해 PC방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선불결제 시스템은 초기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설치가 빠르게 진행되다가, 중소형매장을 타겟으로 한 소형기기의 등장으로 규모와 상관없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선불결제 시스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엔조이소프트’는 관리 프로그램과 선불결제 시스템을 연동해 다양한 매장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엔조이소프트의 선분결제 기기인 ‘조이머신’은 매장 이용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먹을거리를 적립 시간으로 계산 후 주문하는 방식이나, 실시간 먹을거리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업주의 편의를 도왔다. 엔조이소프트는 지난 2005년부터 PC방 통합 관리방법 및 운영시스템 BM특허출원,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을 독자 개발한 바 있다. 또 별도의 직영 PC방을 통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현실적 대응력을 갖춘 모델로 완성해왔다. 선불결제 시스템인 조이머신은 2013년 출시 이후 효율성과 편리성을 검증받았으며, 상품권 및 카드 결제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매출 볼륨을 높이고 있다. 엔조이소프트는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타사의 관리프로그램 관리기능 탑재는 물론, 매출을 높이는 마케팅 수단으로 리뉴얼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조이머신은 기존 제품의 후원자 마케팅을 비롯해, 위험요소인지와 통제, 이에 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매장 관리 등 또 다른 기능이 추가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조이머신은 실제 프로그래머 출신 오너의 실무 경영 노하우를 프로그램에 담겨져 있는 제품이다. PC방 운영을 하면서 개발 데이터를 적용해, 고객 반응을 틈틈이 관찰하며 업주가 원하는 콘텐츠에 초점을 맞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이머신은 단순 선불결제 기능 이외에도, 매장의 현재 상대·절대적 매출 평가(경쟁 PC방과의 랭킹), 위험요소 인지 및 통제 등 이러한 마케팅 요소가 반영되어 있다. 업주가 매장을 벗어난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 관리가 용이한 점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내 후원자 현황 / 현재 매장현황을 분석한 데이터 ‘후원자 마케팅’은 엔조이소프트의 특허출원 마케팅 중 하나다. 예를 들면 A이용자가 이용요금을 결제 시 새로운 후원자인 B가 생기는 방식으로, 후원자 B가 결제할 경우에는 A이용자의 PC사용 시간이 차곡차곡 적립된다. 이는 이용자가 결제와 동시에 서로의 후원자가 되어 매장 내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파격적인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이머신은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의 특성상, PC방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위험요소 인지해 통제하는 데이터 분석도 실시간 가능하다. 조이머신 관리프로그램은 Web, APP 서비스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든 내 매장의 매출 및 직원 현황 등이 파악된다. 또 매장의 현재 매출현황 및 PC가동률을 최근 3개월과 비교·분석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갖췄다. 엔조이소프트 관계자는 “업주의 좋은 반응을 기반삼아 새로운 버전의 조이머신이 출시된다. 7월말 구체적 사업 설명회를 통해 업주에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점차 대형화되어가는 PC방 업계를 반영해, 관리프로그램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조이머신 역시 업주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강조된 시스템으로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추후 단순히 ‘관리’만이 목적이 아닌, 업주가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적용된다면 많은 PC방이 운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