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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8-16 조회수 2895
제목 PC방 관리 프로그램 ‘조이머신’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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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업주 100여 명 참석, 미공개의 다양한 기능 첫 선

엔조이소프트(대표 조승훈)가 8월 12일 서울 용산구 소재 LS타워에서 자사의 새로운 PC방 관리 프로그램인 ‘조이머신’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조이머신은 무인 결제기와 더불어 기존 PC방 관리 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웨어다. 새로운 PC방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업주들의 관심도 높아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PC방 업주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조이머신의 다양한 기능들은 물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들이 대거 공개됐다. 특히 엔조이소프트는 특허권을 지닌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보다 개선된 UI와 PC방에 해당 기능들이 필요한 이유 등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엔조이소프트에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능은 후원자 이벤트 기능과 선불 결제한 시간으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후원자 이벤트란 PC방 고객들이 상호 간 후원자가 되어 이용한 시간의 일정 부분을 시간으로 적립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률이 높은 고객은 더 많은 후원자를 모집할 수 있고, 이용률이 낮은 고객은 후원자가 적어지는 형태다.

또 시간으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PC방 고객이 선불요금을 결제한 이후 적립한 시간을 먹거리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허가 발생하는 원인은 운영상 PC 이용요금이 달라지는 점까지 고려해 알고리즘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기능, 매출추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분석 시스템, 매출규모가 비슷한 익명의 다른 PC방과의 매출비교,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에 대한 PC방 고객들의 평가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엔조이소프트 조승훈 대표는 “3류 상인은 가격, 2류 상인은 가치, 1류 상인은 가슴으로 경쟁한다는데, 엔조이소프트는 2류 상인인 가치를 추구한다”며 “가치와 함께 PC방 업주들의 가슴이 결합된다면 모두가 1류 상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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